원광디지털대학교 미래교육혁신센터

센터소식

원광디지털대학교, '2024학년도 미래교육혁신센터 콘텐츠개발 워크숍' 성료
등록일
2024-06-19
조회수
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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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윤철)는 지난 14일 서울캠퍼스에서 진행한 콘텐츠개발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워크숍 전경

[2024학년도 1학기 콘텐츠개발 워크숍]


미래교육혁신센터 콘텐츠개발팀에서 주최한 본 워크숍은 콘텐츠 개발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 논의를 통해 콘텐츠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되었다.


워크숍은 ▲콘텐츠개발 방향(콘텐츠개발팀/교수학습개발팀 이현정 팀장) ▲학습역량강화 지원 프로그램 현황 및 주요 요구사항(교수학습개발팀 김해진) ▲S-UP유형 콘텐츠 영상 개발 현황(콘텐츠개발팀 박종원) ▲업무효율을 위한 AI 기술 활용의 가능성_설계부문(콘텐츠개발팀 이제인) ▲업무효율을 위한 AI 기술 활용의 가능성_영상부분(콘텐츠개발팀 이호섭) ▲학습자 교안 제공 현황(콘텐츠개발팀 김별해) ▲콘텐츠 기능 개선 현황 및 개선방안(콘텐츠개발팀 박종선) ▲PPT 템플릿 품질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콘텐츠개발팀 이유선)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이현정 콘텐츠개발팀 및 교수학습개발팀장의 우리 대학 콘텐츠 개발 프로세스 및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한 발표로 이날 워크숍이 시작되었다. 우리 대학 콘텐츠는 온라인 수업의 학습효과 달성을 위해 자체 콘텐츠개발 유형인 S-C(Strengthening Cognition) 유형과 S-UP(Specialized education based on Untact Presence) 유형을 정립하여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데, 발표를 통해 S-C유형 콘텐츠의 개선 방안과 S-UP유형 콘텐츠의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비대면 현존감 강화 유형인 S-UP 유형은 특성화 과목이 많은 우리 대학에 특화된 유형으로, 실습 및 현장강의와 같은 비대면으로 진행하기 어려웠던 내용들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유형이라 할 수 있다.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은 "과목별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교수자와의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학습자에게 질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AI를 설계 및 영상부문에서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다양한 AI기술에 대한 예시도 함께 살펴보며 앞으로 우리 대학의 콘텐츠 개발을 함께 구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교육혁신센터 신정원 센터장

[신정원 미래교육혁신센터장]


신정원 미래교육혁신센터장은 "우리 대학 콘텐츠 개발을 위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며 "논의된 사항들에 대하여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미래교육혁신센터 콘텐츠개발팀은 우리 대학 학습자의 요구사항을 중심으로 학습자 중심의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수준 높은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센터는 이날 워크숍을 통해 이루어진 논의들을 바탕으로 콘텐츠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