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윤철)가 지난 13일, ‘2024학년도 2학기 신규 수업개발・운영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 참석자 단체 사진]
미래교육혁신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신규 수업 준비 방법과 수업개발 및 운영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의 학습 만족도 향상을 위해 2024학년도 2학기 신규 과목 담당 교원, 기타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인사말 및 교수지원자료 활용 안내(신정원 미래교육혁신센터장) ▲수업 설계 시 고려사항(교수학습개발팀/콘텐츠개발팀 이현정 팀장) ▲좋은 강의 어떻게 해야 할까(강남훈 교무처장) ▲수업운영 및 학생수업평가 안내(학사지원팀 이인광 팀장) ▲콘텐츠 신규 개발 안내(콘텐츠개발팀 이제인) ▲스튜디오 안내 ▲개별 테스트 촬영 및 피드백 ▲과목 담당자(설계) 개별 미팅 및 학과장 개별 미팅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김윤철 총장은 우리 대학의 대표 특성화 학과 신규 교원들이 많이 참석한 자리인 만큼 교과의 특성을 잘 반영한 질 높은 콘텐츠를 개발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윤철 총장]
이어서 진행된 미래교육혁신센터 신정원 센터장은 학생들에게는 좋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좋은 강의의 출발점인 교수자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겠다며 신규 교원들을 독려하였다.
[신정원 미래교육혁신센터장]
'좋은 강의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강남훈 교무처장은 교수자 입장에서 다년간 쌓아온 실제 강의 경험 공유와 유익한 정보 제공으로 온라인 강의 개발이 처음인 교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강남훈 교무처장 발표 진행 사진]
또한, 카메라 앞에서 촬영해야 하는 사이버대학 특성상 스튜디오 환경에 미리 적응할 수 있도록 참석한 교수자의 개별 촬영 연습 및 피드백을 진행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촬영 영상은 강의 준비에 참고할 수 있도록 개별 전달하였다.
[스튜디오 안내 및 테스트 촬영]
참석한 신규임용 교수님들은 온라인 강의 경험이 없어 막막하였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으며, 강의 개발의 중요성과 운영 방안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